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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전문의약품

독시메디정 효과, 효능, 부작용, 복용 방법 완벽 정리

by 해피러너짱 2023. 5. 6.

항생제 독시메디정(Doxymedi Tab)은 각종 세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입니다. 특히 여드름 항생제로 자주 처방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항생제 독시메디정은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장장애, 피부발진,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면 세균의 내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기간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 함께 복용 계획을 세우고, 복용 중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문제를 적극적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부작용을 줄이고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시메디정 효능 · 효과

○ 유효균종

리케차, 폐렴미코플라스마, 앵무병클라미디아, 재귀열균, 육아종피막성구균, 트라코마 클라미디아, 연성하감균, 콜레라균, 페스트균, 박테로이드, 브루셀라, 대장균, 엔터로박터, 인플루엔자균, 클레브시엘라, 연쇄구균, 폐렴연쇄구균, 황색포도구균, 임균, 매독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탄저균, 푸조박테륨, 야토병균

○ 적응증

발진티푸스, 발진열, 양충병(쯔쯔가무시병), 큐열, 록키산홍반열, 리케차, 진드기열, 미코플라스마 폐렴, 비둘기병, 앵무병, 서혜육아종, 성병성림프육아종, 재귀열, 연성하감, 콜레라, 페스트, 야생토끼병, 브루셀라증, 매독, 리스테리아증, 탄저, 봉입체결막염, 편도염, 인두염,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감염 시), 폐렴, 폐농양, 유선염, 림프절염, 골수염, 성홍열, 중이염, 부비동염, 임질, 신우신염, 방광염, 요도염, 자궁내감염, 급성눈물주머니염, 장관아메바증, 트라코마, 여드름

 

독시메디정

 

독시메디정 용법 · 용량

○ 성인 : 독시사이클린으로서 초회량으로는 1회 100 mg(역가)을 12시간마다 경구투여한다. 유지량으로는 1일 100 mg(역가)을 1 ∼ 2회 분할 투여한다.

○ 12세 이상 청소년 : 체중 45 kg이하인 경우는 초회량으로는 체중 kg당 4 mg(역가)을 1일 2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유지량으로는 1일 체중 kg당 2 mg(역가)을 1 ∼ 2회 분할 투여한다. 체중 45 kg 초과하는 경우는 성인 용량에 해당하는 용량을 투여한다.

○ 중증 감염증인 경우 초회량을 12시간마다 투여한다.

이 약은 증세가 가라앉고 열이 내린 후에도 24 ~ 48시간을 더 투여하여야 한다.

연쇄구균감염증에는 류마티스열이나 사구체신염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어도 10일간 투여를 계속한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독시메디정

 

독시메디정 복약정보

-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호흡곤란, 홍조,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간질환 환자나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독시메디정 사용상의 주의사항

1. 경고

1) 이 약을 포함한 거의 모든 항박테리아제제에 대하여 Clostridium difficile에 의한 설사(Clostridium difficile associated diarrhea, CDAD)가 보고되었는데, 경증의 설사 내지 치명적인 대장염에 이르는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항박테리아제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경우 Clostridium difficile를 과다증식시킴으로써 대장의 정상세균총을 변화시킨다.

Clostridium difficile은 CDAD를 진행시키는 A독소와 B독소를 생성한다. 과독소를 생성하는 Clostridium difficile 균주는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데 이러한 경우 항생요법에 내성이 생길 수 있거나 대장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항생제 투여 후 설사 증세를 보인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CDAD여부를 검사하고 필요시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CDAD는 항박테리아제제를 투여한 후 2개월 이상 지난 후에도 보고될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2) 이 약을 투여한 환자에서 박탈피부염, 다형홍반,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호산구증가증과 전신 증상을 동반한 약물반응(DRESS)과 같은 중증피부반응이 보고되었다. 중증피부반응이 발생한 경우, 이 약 투여를 즉시 중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 구성성분 및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2) 임부 및 수유부, 12세 미만 소아 :

다른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과 마찬가지로 이 약은 어떠한 골형성 조직에서도 안정한 칼슘 복합체를 형성한다. 경구용 테트라사이클린 체중 kg 당 25 mg을 6시간 간격으로 투여한 경우 미숙아에게서 종아리뼈 성장률이 감소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반응은 약물투여를 중단했을 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구적 치아변색(황색-회색-갈색)증상이 치아발육기(임신후반기, 12 세 미만의 소아)에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에 더욱 흔하게 나타나나 단기간 반복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도 관찰된다. 또한 법랑질형성이상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 약은 12세 미만의 소아에서 중증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예, 탄저병, 록키산홍반열)에, 특히 다른 치료법이 없을 경우, 잠재적 이익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3) 신부전 환자

4) 중증 간기능 이상 환자

5) 레티노이드 제제(이소트레티노인 등)를 투여 받고 있는 환자

6) 중증 근육무력증 환자(근위축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장애 환자 : 신장애 환자는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약물의 상용량에서도 약물의 과잉 축적이 나타나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용량을 줄이고 장기 투여 시에는 약물의 혈청 농도를 측정한다. 이 약의 항동화 작용(anti-anabolic action)은 BUN을 상승시킨다. 신장애 환자는 BUN 상승에 의해 질소혈증, 인산염 과잉혈증, 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2) 이 약을 포함하여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을 복용하는 일부 환자들에게서 중증의 화상과 같은 형태로 발현되는 광과민성이 관찰되었다. 직사일광이나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과 관련하여 이러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설명해 주어야 하며, 피부홍반 증상이 처음으로 확인되었을 때 약물의 투여를 중단하고 햇빛 차단도 고려해야 한다.

3) 간장애 환자나 특히 간독성인 약물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간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다)

4) 식도통과 장애 환자(식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5) 경구 섭취가 불량한 환자 또는 비경구 영양 환자, 고령자,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비타민 K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한다)

6) 알레르기, 천식, 건초열, 두드러기 등 과민성 체질의 병력이 있는 환자(과민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7) 전신 홍반 루프스(SLE) 환자

8) 이 약은 황색4호(타르트라진), 황색5호(선셋옐로우 FCF, Sunset Yellow FCF)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4. 상호작용

1) 정균작용을 하는 약물들이 페니실린에 의한 살균작용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독시사이클린을 페니실린과 병용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을 경구용 피임약과 병용투여할 경우 경구용 피임약의 효과가 저하될 수 있다.

3) 칼슘, 마그네슘, 알루미늄을 함유하는 제산제 또는 이들 양이온을 함유하는 다른 약물들, 철·아연을 함유하고 있는 제제와 약용탄, 카올린, 펙틴 또는 비스무트(bismuth)염 제제에 의해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의 흡수가 저하되어 효과가 저하될 수 있다. 양이온 함유 약물과 병용투여 하는 경우에는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의 흡수가 저하되므로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투여한다.

4) 알코올, 바르비탈계, 카르바마제핀, 페니토인, 리팜피신, 프리미돈은 독시사이클린의 반감기를 감소시킨다.

5) 테트라사이클린과 메톡시플루란의 병용투여시 사망에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신독성이 보고되어 있다. 만약 두 약물의 병용투여를 고려한다면 철저하게 주의하여야 한다.

6) 설폰요소제 혈당강하약, 인슐린과 병용투여시 혈당강하 작용이 증강하는 경우가 있다.

7) 디곡신과 병용투여시 장내 세균총의 변화로 인해 디곡신의 생체내 이용율이 증가되어 혈청내 디곡신 농도가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테트라사이클린 복용을 중지한 후 몇 개월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8) 간독성 약물과의 병용투여 시 주의한다.

9) 레티노이드 제제(이소트레티노인 등)와의 병용투여 시 두개내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 하지 않는다.

10) 디다노신과의 병용투여 시 위의 pH 증가로 인한 소화흡수 감소가 나타나므로 디다노신과 병용투여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2시간 이상의 투여 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11) INR(국제정상화비율)의 변화 : 이 약을 포함한 항생물질을 항응고제와 동시에 투여 받은 환자에서 항응고 활성의 증가가 보고되었다. 감염성질환(그리고 염증성 과정을 동반한), 환자의 연령과 일반적인 상태는 위험요소가 된다. 와파린과 독시사이클린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연장된 프로트롬빈시간의 보고가 있다.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은 혈장 프로트롬빈 활성의 억제를 보였으므로, 항응고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 항응고제 용량 감소가 필요할 수 있다. 비록 이 약과 와파린의 상호작용이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지지 않았지만 INR 모니터링을 실시하여야 한다. 항생물질의 일부 종류들, 특히 플루오로퀴놀론, 마크로라이드, 사이클린, 코트리목사졸과 일부 세팔로스포린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필요한 경우 경구용 항응고제의 용량을 적절히 조절한다.

12) 사이클로스포린과의 병용투여시 사이클로스포린 독성이 증가할 수 있다. 병용시 적절한 모니터링을 받아야만 한다.

13) 테오필린과의 병용투여시 소화기계 이상반응이 증가할 수 있다.

14) 메토트렉세이트와의 병용투여시 메토트렉세이트의 독성이 증가할 수 있다.

15) 콜레스티라민과의 병용투여시 테트라사이클린류의 흡수를 감소시킨다.

5.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이 약은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 대해 연구되지 않았다. 의사의 판단하에, 잠재적 유익성이 위험성을 초과하지 않으면,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동물실험 결과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은 태반을 통과하여 태자의 조직에서 검출되며 발달 단계에 있는 태자에 대해 독성(주로 골격발달 지연과 관련)을 나타낼 수 있으며, 임신 초기에 약물이 투여된 동물에서 배자 독성이 확인되었다.

2) 임신 후반기 투여로 인해 태아에 일과성 골발육 부전, 치아 착색·에나멜질 형성 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3) 이 약을 포함한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이 모유 중으로 이행되므로 수유부에게 투여할 경우 수유를 중지하거나 이 약을 투여하지 않는다.

6.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 등(특히 치아 형성기인 12세 미만의 소아)에 투여하는 경우, 치아의 착색·법랑질 형성 부전, 또는 일과성 골발육 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여하지 않는다.

7.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하면서 용량 및 투여간격에 유의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1) 일반적으로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이상반응 발현이 나타나기 쉽다.

2) 비타민 K 결핍에 의한 출혈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3) 저용량으로 투여를 시작하고 간장, 신장, 심장의 저하된 기능 및 다른 질병이나 치료약물 등을 고려하여 용량 선택 시 주의해야 한다. 고령자는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기능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용량 및 투여간격에 주의한다.

8. 임상검사치에의 영향

1) 테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은 형광법에 의한 혈중 카테콜아민 측정에 간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광법에 대한 간섭에 의해 뇨중 카테콜아민치가 실제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다.

2) 글루코즈옥시다제 시약을 이용한 요당검사에서 거짓음성결과가 나올 수 있다.

3) 이 약은 요중 단백질, 빌리루빈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 과량투여시의 처치

1) 증상 : 황색 요, 요당 감소, 간 및 신실질 손상, 구역, 구토, 식도염, 식도궤양, 아나필락시스반응을 비롯한 과민반응이 나타난다. 간손상 및 췌장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테트라사이클린 분해성분(Anhydro-4-epitetracycline-HCl)이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판코니 증후군).

2) 처치 : 과량 복용한 경우, 약물의 투여를 중단하고 식도 궤양을 막기 위하여 물이나 우유로 희석한다. 위세척 및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고 보조요법을 취한다. 제산제(탄산칼슘, 젖산칼슘, 마그네슘유제, 수산화알루미늄 등)는 구역 및 복통의 증상을 경감시켜줄 수도 있다. 어떤 환자에게는 구토 유도 및 설사제의 사용이 약의 흡수를 줄일 수 있다. 투석은 혈청 반감기를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 과량 복용 시 처치법으로는 유용하지 않다.

9. 적용상의 주의

1) 경구제의 복용 시 적당량의 물 등과 같이 복용하고, 서거나 앉은 자세로 복용하고 적어도 취침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식도 부식이나 궤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 이 약의 복용 시 위장장애가 있으면 음식물과 함께 복용한다. 이 약의 흡수율은 음식물에 의해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와병중인 환자 또는 삼킴곤란이 있는 와병중인 환자에게는 적당량의 물 또는 다른 적절한 용액에 용해하여 복용시키는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식도 부식이나 궤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10.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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